서촌 최초의 니혼슈전문 BAR 10월1일 입니다. 사케소믈리에가 엄선한 60여종 이상의 다양한 니혼슈로 서촌 최고의 사케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준비되는 오마카세 코스요리와 한정니혼슈,계절니혼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자리를 기억에 남을 만한 자리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인 ‘오마카세(お任せ)’는 메뉴를 정해놓지 않고 주방장이 그날 가장 좋은 재료를 이용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 내는 형식을 말한다. 우리말로 바꾸면 ‘주방장 특선’ 정도 되겠다. ‘가장 좋은 재료’가 아닌 ‘가장 많이 남은 재료’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가장 많이 남는다는 건 가장 많이 나는 재료라는 뜻도 된다. 시기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 오마카세는 그때그때 주방장이 엄선한 제철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 경향신문 기사에서 발췌